깔끔하게 잘 만들어져서 왔습니다. 포장도 꼼꼼해서 뜯어내는데 애먹었습니다.

마감도 잘 되어있고 단차 같은것도 없어요.

자온조 뒷편은 공간이 따로 나있어서 선정리하는데도 좋습니다.

처음 터브 넣었을때 끝까지 않들어가서 당황했는데 후면 자온조 온도계가 걸려서

그냥 힘으로 밀어서 집어넣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빈틈없이  마감되어 있어서 괜찮은데

후면 지지대? 쪽은 커팅단면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나무가루가 조금 날립니다.

다이소 시트지 사서 붙여봐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직접 4단 렉사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데

여기저기 신경쓴 점도 많이 눈에 보이고 포멕스와 달리 가구같은 느낌이라

인테리어 면에서도 좋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렉사의 노후화로 다시 만들 엄두가 나지않아

주문했는데 잘한 거 같습니다. 이녀석도 노후되면 같은 제품으로 다시 구매할듯 합니다.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